✏️명사절을 가진 안은문장, 예문으로 쉽게 알아보기, 초등 중등 국어 문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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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문장과 안긴문장 쉽게 구별하기|초등·중등 국어 문법 기초부터 정리 ✏️안은문장과 안긴문장 쉽게 구별하기|초등·중등 국어 문법 기초부터 정리어 문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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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읽는국어쌤 주미쌤입니다.
지난 글에서는 명사절을 가진 안은문장을 알아보았어요.
이번에는 두 번째로 관형절을 가진 안은문장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관형절’이라는 말부터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문장 속에서도 관형절을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내가 읽은 책이 재미있다.
이 문장에서 ‘내가 읽은’은 뒤에 나오는 ‘책’을 꾸며주고 있어요.
어떤 책일까요?
→ 내가 읽은 책
이처럼 문장 속에서 명사를 꾸며주는 작은 문장을 관형절이라고 합니다.
✅ 관형절이란 무엇일까요?
먼저 ‘관형어’부터 알아보면 쉬워요.
관형어는 명사를 꾸며주는 말입니다.
‘예쁜’, ‘새’, ‘작은’처럼 간단한 말이 명사를 꾸밀 수도 있지만,
내가 어제 읽은 책
처럼 여러 단어가 모여서 명사를 꾸며줄 수도 있습니다.
이때 ‘내가 어제 읽은’처럼 문장의 모습을 갖추면서 명사를 꾸며주는 부분을 관형절이라고 해요.
쉽게 기억하면 됩니다.
관형절 = 명사를 꾸며주는 작은 문장
✅ 관형절을 문장에서 찾아볼까요?
다음 문장을 살펴볼게요.
나는 어제 엄마가 사 준 책을 읽었다.
여기서 ‘책’을 꾸며주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 엄마가 사 준
그래서 이 문장에서 관형절은 ‘엄마가 사 준’입니다.
문장을 나누어 보면 더 쉽게 알 수 있어요.
예) 어떤 책? → 엄마가 사 준 책
→ 엄마가 사 준 책
→ 동생이 좋아하는 음식
→ 우리가 갈 장소
이렇게 찾으면 훨씬 쉽습니다.
✅ 관형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두 문장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관형절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볼게요.
나는 소설책을 읽었다.
이것은 그 소설책이다.
두 문장에는 똑같이 ‘소설책’이 들어 있습니다.
이 두 문장을 자연스럽게 합치면
이것은 내가 읽은 소설책이다.
가 됩니다.
‘내가 읽은’이 소설책을 꾸며주는 관형절이 돼요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상한 점이 하나 있어요.
원래는
내가 소설책을 읽었다.
였는데 관형절이 된 뒤에는
내가 읽은 소설책
이 되었어요.
원래 있던 ‘소설책을’이 관형절 안에서 사라졌습니다.
왜 그럴까요?
✅ 관형절에서는 같은 말이 생략되기도 해요
관형절을 공부할 때 가장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관형절이 꾸며주는 명사와 관형절 속에 들어 있던 말이 같은 대상을 가리킬 때, 그 말이 생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목적어가 생략되는 경우
먼저 다음 문장을 볼게요.
나는 소설책을 읽었다.
여기에서
- 나는 → 주어
- 소설책을 → 목적어
- 읽었다 → 서술어
입니다.
그런데 ‘소설책’을 꾸며주는 관형절로 바꾸면
내가 읽은 소설책
이 됩니다.
원래 문장에서는 ‘소설책을’이 목적어였지만, 뒤에 다시 ‘소설책’이 나오기 때문에 관형절 안에서는 생략된 것입니다.
원래 문장관형절이 된 모습
관형절 안에서는 그 목적어가 생략될 수 있어요.
⭐ 주어가 생략되는 경우도 있어요
다음 문장을 볼까요?
예쁜 꽃이 피었다.
여기서 ‘예쁜’은 ‘꽃’을 꾸며줍니다.
원래 뜻을 풀어서 생각하면
꽃이 예쁘다.
라는 내용이 들어 있어요.
그런데
예쁜 꽃
이라고 할 때는 ‘꽃이’가 다시 나타나지 않습니다.
관형절이 되면서 생략될 수 있어요.
그래서 관형절을 공부할 때는
“이 문장을 원래 문장으로 바꾸면 어떤 말이 숨어 있을까?”
라고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관형절에 자주 나타나는 모양
관형절에서는 서술어의 끝이 여러 가지 모습으로 바뀝니다.
📌 내가 읽은 책
→ 이미 읽은 책
📌 내가 읽는 책
→ 지금 읽고 있는 책
📌 내가 읽을 책
→ 앞으로 읽을 책
📌 내가 읽던 책
→ 전에 읽고 있던 책
처음부터 어미 이름을 외우려고 하기보다는 문장의 뜻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 명사절과 관형절은 어떻게 구분할까요?
지난 시간에 배운 명사절과 관형절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뒤에 명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명사절은 절 자체가 명사처럼 쓰이고,
관형절은 뒤에 있는 명사를 꾸며줘요.
관형절에서는
동생이 읽은 → 책
처럼 뒤에 꾸밈을 받는 명사가 있습니다.
따라서 초등학생이라면 먼저 이렇게 기억해도 충분합니다.
뒤에 있는 명사를 꾸며주면 관형절!
✅ 관형절 찾는 순서
긴 문장에서 관형절을 찾을 때는 다음 순서로 살펴보세요.
📌 나는 어제 친구가 빌려준 책을 읽었다.
① 명사 찾기 → 책
② 어떤 책인지 질문하기 → 어떤 책?
③ 답하기 → 친구가 빌려준 책
따라서 관형절은
친구가 빌려준
입니다.
✅ 간단한 문제를 풀어볼까요?
다음 문장에서 관형절을 찾아보세요.
① 나는 엄마가 만든 쿠키를 먹었다.
② 동생은 내가 읽던 책을 가져갔다.
③ 우리는 내일 갈 장소를 정했다.
④ 운동장에서 뛰는 아이가 내 동생이다.
정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렇게 물어보면 앞에서 명사를 꾸며주는 관형절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관형절만 찾으려고 하면 어려울 수 있어요.
먼저 쿠키, 책, 장소, 아이처럼 명사를 찾고, 그 앞에서 “어떤?”이라고 질문하면 관형절을 훨씬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오늘의 핵심 정리
| 꼭 기억할 내용 | 설명 |
|---|---|
| 관형절이란? | 명사를 꾸며주는 작은 문장 |
| 관형절의 역할 | 문장에서 관형어 역할을 함 |
| 어떻게 찾을까? | “어떤 명사?”라고 질문해보기 |
| 자주 나타나는 형태 | -(으)ㄴ, -는, -(으)ㄹ, -던 |
| 어려운 점 | 주어나 목적어가 생략되기도 함 |
| 생략된 성분 찾기 | 원래 문장으로 되돌려 생각하기 |
관형절은 뒤에 있는 명사를 꾸며주는 작은 문장이에요.
헷갈릴 때는 “어떤 ○○?”이라고 물어보세요.
관형절이라는 이름만 보면 어려워 보이지만 핵심은 간단합니다.
“문장처럼 생긴 여러 말이 뒤에 있는 명사를 꾸며주고 있는가?”
이것만 먼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내가 읽은 책 → 내가 책을 읽었다.
처럼 관형절을 다시 원래 문장으로 바꾸어보면 생략된 성분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관형절 안에서 주어나 목적어가 사라지는 것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여러 문장을 직접 나누고 다시 합쳐보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다음 글에서는 부사절을 가진 안은문장을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예문과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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