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책으로 생각을 키우는 독서와 글쓰기

전체 글23

유발 하라리, 《넥서스》 완독, 해석, 줄거리 AI 시대에도 결국 인간이 남겨야 할 것은 무엇일까?드디어 『넥서스』를 완독했다. 솔직히 쉬운 책은 아니었다.종교와 문서 이야기로 시작해서 마녀사냥, 민주주의, 전체주의, AI 윤리, 데이터 식민주의까지.처음에는 각각 다른 이야기처럼 보였다. 그런데 책을 덮고 나니 모두 하나의 질문으로 이어져 있었다. ❝ 정보를 가진 사람은 어떻게 권력을 갖게 되는가? ❞ 넥서스는 AI 책이 아니었다.처음에는 AI를 설명하는 책인 줄 알았다. 하지만 읽을수록 이 책은 AI보다 먼저 인간을 설명하는 책이었다. 인간은 왜 이야기를 믿는지,왜 같은 문서를 다르게 해석하는지,왜 권력은 정보를 이용하는지,왜 사람들은 진실보다 자신이 믿고 싶은 이야기를 선택하는지. AI는 그 모든 인간 사회 위에서 만들어진 결과였다.AI는 인간.. 2026. 7. 15.
초등 한국사(2) 우리나라 첫 번째 나라는 어떻게 생겼을까? 초등 한국사(1) 선사 시대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구석기~철기) 초등 한국사(1) 선사 시대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구석기~철기)💡 먼저 알아두면 좋아요! 유물과 유적의 차이 🪓 유물 : 옛날 사람들이 사용했던 물건예) 주먹도끼, 빗살무늬토기, 비파형 동검 🏠 유적 : 옛날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이나 장소예) 고인돌, 움jumibook.com 단군신화와 고조선 이야기"나라는 갑자기 만들어진 것이 아니에요.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났어요." 지난 시간에는 구석기부터 철기 시대까지 사람들의 생활이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봤어요. 철기 시대가 되자 마을은 점점 커지고 사람도 많아졌어요.사람이 많아지면 지켜야 할 약속도 필요하겠죠? 이렇게 여러 마을이 하나로 모여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 2026. 7. 14.
《말뚝들》 해석,줄거리| 왜 사람들을 울게 만들었을까? 우리는 왜 울어야 하는가 책을 읽는 내내 무거웠다.처음에는 납치 사건과 말뚝의 정체를 쫓는 추리소설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마지막 장을 덮고 나니 이 책은 범인을 찾는 이야기가 아니라 누구를 기억하고, 누가 잊히는가를 묻는 소설이었다. 김홍은 왜 사람들을 울게 만들었을까. 말뚝은 시체가 아니라 기억이었다소설 속 말뚝은 단순한 시체가 아니다. 사람들은 말뚝을 보는 순간 이유도 모른 채 눈물을 흘린다. 심지어 말뚝이라는 말을 입 밖으로 꺼내는 것조차 쉽지 않다.처음에는 이상한 설정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말뚝은 애도받지 못한 사람들, 잊혀서는 안 되는 존재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죽음은 삶의 끝이 아니라, 아무도 기억하지 않을 때 완성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기억하려는 사람, 장 가장 .. 2026. 7. 13.
📩 문의하기 안녕하세요.주미의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블로그에 대한 의견이나 궁금한 점, 독서 및 글쓰기와 관련된 문의는 아래 이메일로 편하게 연락해 주세요.가능한 한 빠르게 확인 후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메일femme11301@gmail.com문의 가능한 내용📚 독서 및 도서 관련 문의✍️ 초등 독해·글쓰기 관련 문의🇰🇷 초등 한국사 관련 문의🤝 기타 블로그 운영 및 협업 문의보내주신 개인정보는 문의에 대한 답변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관련 법령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됩니다.감사합니다.주미의 서재 2026. 7. 13.
개인정보처리방침 개인정보처리방침최종 수정일 : 2026년 7월개인정보처리방침'주미의 서재'(이하 "블로그")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관련 법령을 준수합니다.1. 개인정보의 수집본 블로그는 별도의 회원가입을 제공하지 않습니다.댓글 작성, 문의 메일 발송 등 이용자가 직접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에만 최소한의 개인정보가 수집될 수 있습니다.수집될 수 있는 정보이름(닉네임)이메일 주소IP 주소쿠키(Cookie)2. 개인정보 이용 목적수집된 개인정보는 다음의 목적으로만 이용됩니다.댓글 관리문의 답변스팸 및 비정상 이용 방지블로그 운영 및 서비스 개선3. 쿠키(Cookie)의 사용본 블로그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쿠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용자는 브라우저 설정을 통해 쿠키 저장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4. Googl.. 2026. 7. 13.
유발 하라리, 《넥서스》 읽기 6 | 데이터 식민주의와 디지털 제국편 유발 하라리, 《넥서스》 읽기 5편 | AI에게 윤리를 가르칠 수 있을까?(칸트, 자율주행차, AI윤리) 유발 하라리, 《넥서스》 읽기 5편 | AI에게 윤리를 가르칠 수 있을까?(칸트, 자율주행차, AI윤리)칸트가 AI 책에 등장한 이유『넥서스』를 읽다가 가장 놀랐던 부분은 철학자 칸트가 등장한 것이었다.AI를 이야기하는 책인데 왜 18세기 철학자의 이야기를 할까?처음에는 조금 뜬금없다고 생각jumibook.com 미래의 권력은 데이터가 될까?『넥서스』를 읽으며 가장 무서웠던 단어는 데이터 식민주의였다. 처음에는 "데이터가 식민주의랑 무슨 관계가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읽을수록 하라리가 말하는 것은 단순한 기술의 발전이 아니었다. 미래의 권력은 데이터를 가진 사람이 갖게 될 것이라는 경고였다.. 2026.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