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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으로 생각을 키우는 독서와 글쓰기

추천소설2

[책 리뷰] 《자몽살구클럽》 한로로|우리가 타인의 슬픔을 쉽게 말하면 안 되는 이유 한로로의 《자몽살구클럽》은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쓴 첫 소설이다. 동명의 앨범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이지만, 나는 음악보다는 소설 자체의 이야기에 집중해 읽었다.처음 제목을 보았을 때는 조금 독특한 청소년 성장소설 정도로 생각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예상보다 훨씬 무거운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는 소하, 태수, 유민, 보현이라는 네 명의 아이가 등장한다. 각자 다른 이유로 삶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품고 있던 아이들은 ‘자몽살구클럽’이라는 비밀 모임에서 만난다.이들에게는 한 가지 규칙이 있다.죽음을 선택하기 전에 20일의 시간을 두는 것이다.그 20일 동안 아이들은 서로를 지켜보고 이야기를 들어주며 살아갈 이유를 찾아보려 한다. 얼핏 보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다시 삶으로 돌아오.. 2026. 8. 19.
30년을 바쳤는데, 신은 떠났다_《혼모노》_「혼모노」 해석,줄거리 ③_성해나 ❝당신도 열사예요, 우리처럼요❞_《혼모노》_「스무드」 해석,줄거리②_성해나 ❝당신도 열사예요, 우리처럼요❞_《혼모노》_「스무드」 해석,줄거리②_성해나왜 하필 호랑이였을까? 속 기묘한 '호랑이 만지기'의 정체_《혼모노》 해석,줄거리①_성해나 속 기묘한 '호랑이 만지기'의 정체_《혼모노》 해석,줄거리①_성" data-og-description="▍ 우리는 왜 '진짜jumibook.com ▍진짜는 태어나는 걸까, 만들어지는 걸까?- 성해나 『혼모노』 표제작 읽기'혼모노(本物)'는 일본어로 '진짜'라는 뜻이다. 첫 번째 작품 「길티 클럽 : 호랑이 만지기」에서는 모두가 하는 선택을 따라가는 인간의 마음을 이야기했고, 「스무드」에서는 한 사람을 하나의 모습으로만 판단할 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마.. 2026. 7. 22.